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하루 새 4명이 늘어 모두 11명이 됐습니다.
3번째 환자에게 감염된 6번째 환자가 자신의 가족에게 퍼뜨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이외 지역에서 발생한 첫 3차 감염입니다.
2.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6번째 확진자의 딸이 교사로 있는 충남 태안의 어린이집이 휴원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영화관과 식당도 임시로 문을 닫았습니다.
3. 1차 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우리 교민 368명 가운데 18명이 발열 등 신종 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우한에 남아있는 교민들이 탈 추가 전세기는 오늘 밤 중국으로 떠납니다.
4.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하룻새 2천 명이 늘어 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에서는 4차 감염이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5. 신종 코로나 등의 여파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급락했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41%로 조국 사태 수준으로 하락했고, 민주당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34%까지 추락했습니다.
6. 경기 양주에 있는 가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공장 보일러가 폭발한 걸로 추정되는데, 400미터 떨어진 건물 창문이 깨질 만큼 위력이 컸습니다.
3번째 환자에게 감염된 6번째 환자가 자신의 가족에게 퍼뜨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이외 지역에서 발생한 첫 3차 감염입니다.
2.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6번째 확진자의 딸이 교사로 있는 충남 태안의 어린이집이 휴원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영화관과 식당도 임시로 문을 닫았습니다.
3. 1차 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우리 교민 368명 가운데 18명이 발열 등 신종 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우한에 남아있는 교민들이 탈 추가 전세기는 오늘 밤 중국으로 떠납니다.
4.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하룻새 2천 명이 늘어 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에서는 4차 감염이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5. 신종 코로나 등의 여파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급락했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41%로 조국 사태 수준으로 하락했고, 민주당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34%까지 추락했습니다.
6. 경기 양주에 있는 가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공장 보일러가 폭발한 걸로 추정되는데, 400미터 떨어진 건물 창문이 깨질 만큼 위력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