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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번 방역…대구 버스기사 “더 열심히 달릴 것”
[채널A] 2020-02-27 20:14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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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구·경북,

확진자는 많지만 대구 경북 시민들의 성숙한 모습이 오히려 다른 지역에 매일 희망을 줍니다.

오늘은 대구에서 가장 친절하다는 명물, 706번 버스에 이다해 기자가 타봤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대중교통이 불안할텐데,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방호복을 입고 버스를 소독하는 사람은 이 버스 회사 대표입니다.

[추명석 / 버스회사 대표]
"우리 직원들이 한 시간씩 돌아가면서 다 할 겁니다. 2시간 반만에 150대를 해야 돼요."

[이다해 기자]
"대구에 있는 시내버스 차고지인데요. 모든 버스가 운행을 마칠 때마다 이렇게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운행 버스는 모두 6개 노선 150대로 하루 최대 500번 방역 작업을 하는 겁니다.

승객이 5분의 1로 줄었지만 시민의 발이 되는 버스는 감축 없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친절 버스 기사로 상까지 받았던 706번 버스기사는 승객들에게 코로나19 예방법을 안내합니다.

[제상률 / 대구 706번 버스기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씃이 손씻는 게 제일 강조되는 부분이고요."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다보니 두렵지만 사명감이 먼저입니다.

[제상률 / 대구 706번 버스기사]
"신경이 많이 쓰이죠. (감염되면) 가족들 (피해도) 그렇고. 기사인 제가 제일 솔선수범이 돼서 더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나."

승객들은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손보경 / 대구 달서구]
"기사님들, 불안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데 책임감 가지고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객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위기를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최춘옥 / 대구 달서구]
"젊은 사람들 힘내야돼요. 일하는 사람들 엄마의 마음으로 너무 안됐어요."

[구보람 / 대구 남구]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준다면 이번에도 잘 넘길 수 있을거 같아서."

고단한 삶 속에서도 대구 시민들의 버스는 희망을 안고 달렸습니다.

채널A 뉴스 이다해입니다.

cando@donga.com
영상취재: 김기범
영상편집: 이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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