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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3-09 19:22 뉴스A

1.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연속 감소하면서 하루 증가폭이 100명 대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26일 이후 하루 증가폭으로는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2.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국가가 104개 나라로 늘었습니다.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에 가까워졌단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이탈리아의 확산 속도가 빨라 확진자가 7천 명을 넘겼습니다.

3. 출생연도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하는 5부제 시행 첫날인 오늘도 마스크 구하기는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성질나죠. 헛탕치고. 약국에서 하지말고 차라리 동사무소에서 해야해요.

4. 음압치료병상을 운영하는 분당서울대병원 직원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이 직원 역시 신천지 신도였습니다.

5. 김경수 지사가 경기를 살리기 위해 모든 국민에게 10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주자고 제안해 논란이 뜨겁습니다. 총선용 현금 살포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하지만 야당의 고민도 복잡합니다. 여랑야랑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6. 대구와 청도, 경산지역 군 입대가 재개됐습니다. 오늘 320명이 입영했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훈련소에서 2주간 격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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