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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태풍 물러가고 전국 맑음…습도 낮아 쾌적
2020-09-03 20:23 사회

태풍이 지나가고 그림 같은 하늘이 펼처진 날이었습니다.

태풍의 여파로 내일 아침까지는 많은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이어지니까요. 밤사이 날아갈 물건은 없는지 대비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백중사리 기간이 찾아오면서 내일까지는 동해안에 폭풍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안가에는 파도가 넘어올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에 5mm의 비가 지나겠고 오전부터는 전국이 화창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7도 대전 29도, 대구 32도로 예상되고, 습도가 낮아서 쾌적하겠습니다.

앞으로 한낮에 더운 기운은 사라지고 가을로 점점 더 접어들겠습니다.

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걸로 예상되면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전국에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진로나 강도가 유동적인만큼다음 주 초반까지는 태풍 정보 꼼꼼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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