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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경적울리며 대피…코로나 마스크가 살렸다
2021-04-12 13:02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장윤미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황순욱 앵커]
그리고 이 마스크, 우리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다 쓰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인명피해를 낮출 수 있었던 가장 큰 또 원인이 됐다고요?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예. 맞습니다. 사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사망사고 가장 많이 나는 것은 연기에 의한 질식인데요. 마스크를 했을 때 KF 94 마스크는 분명히 그을음을 걸려줄 수 있는 필터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이 생명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요. 어떻게 보면 국민들의 굉장히 발 빠른 대처, 신속하고 질서있는 피난,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국민들이 쓰는 마스크가 생명을 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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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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