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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도 한동훈 띄우기?…“‘별의 순간’ 잡을 수도”
2022-06-10 12:43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6월 10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자,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오늘로 꼭 한 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통령만큼이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들이 몇 명 있죠. 그런데 이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끌었던 인물은 바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른바 한동훈 신드롬이라고 할 만큼 팬덤까지 생겼다고 하는데요.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아무래도 인사청문회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윤석열 정부 최대의 수혜자는 한동훈 장관이다. 이런 평가까지 지금 나오고 있더군요?

[백성문 변호사]
사실 한동훈 장관 처음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이 되었을 때부터 술렁거리기 시작을 했었죠. 그리고 어찌 보면 전 정부에서 굉장히 검찰에서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러 차례 한직을 거치다가 화려하게 부활을 했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제 인사청문회에서 과연 민주당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거기서 만약에 한동훈 장관이 무너졌다면 그러면 신드롬이라고 할 것도 사라졌겠지만 그때 우리가 다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이모, 한국3M이니 뭐 이런 민주당 의원들의 실책, 연이은 실책으로 한동훈 장관이 더 부각되는 이미지가 되었고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이제 소위 말하는 이 말이나 이런 논리 같은 것들이 국민들이 생각하기에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을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한동훈 장관에 대한 팬덤이 많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거고. 그러면 지금 이게 단순히 법무부 장관으로 끝이 날 것인지, 혹여 차기 대선, 차차기 대선의 대선 부자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이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지금 한동훈 장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굉장히 뜨거운 상황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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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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