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로 국민들 힘든데 왜 은행만 많이 버냐하면 시장 논리상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기억나십니까.
외환위기 때 은행 살리기 위해 세금 168조 투입했습니다.
은행은 공공재 성격이 있죠.
그래서 땅 짚고 헤엄치기 논란 있어도 과점을 허락하는 겁니다.
이익 날 땐 시장 논리 내세우며 직원들 성과금 잔치하고 어려울 땐 국가에 손 벌리면 안 되겠죠.
오죽하면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겠습니까.
마침표 찍겠습니다.
< 2023 봉이 김선달.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