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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장 사퇴…역대 8명 중 5명이 중도 퇴진
2014-11-25 00:00 사회

사상 처음으로 수능 문제가 2개나 오류가 난데 대한 책임을 지고 김성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 원장은 어제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혼란과 불편을 드렸다고 사과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출제위원에 대한 문책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역대 평가원장 8명 중 임기 3년을 못 채우고 중도 하차한 것은 이번이 5번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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