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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에 ‘1만 2000원’…“그래도 팔리네?”
2014-11-25 00:00 경제

식사 후 마시는 커피 한 잔.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작은 여유이자 즐거움일 텐데요.

유명 체인점의 커피값, 5000원, 6000원... 슬금슬금 계속 오르더니 이제는 12,000원짜리 프리미엄 커피까지 등장했습니다.

파나마 로스 칸타레스 에스테이트 피베리 세이블 팜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이름도 어려운데요.

스타벅스와 엔젤리너스 등 유명 커피 체인들이 강남이나 광화문 등 일부 매장에서 팔고 있는 프리미엄 커피입니다.

한 잔에 7,000원에서 12,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합니다.

실제로 매장 전체 매출의 6분의 1 정도가 이런 프리미엄 커피라고 하는데요

밥 보다 훨씬 비싼 12,000원 짜리 커피 문화와 취향이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사치라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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