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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김필배 오늘 입국…‘유혁기’만 남았다
2014-11-25 00:00 사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검찰에 자수 의사를 밝히고 오늘 오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백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세월호 참사 이후 일시 귀국했다가 다시 미국으로 출국한 뒤 잠적했습니다.

김 전 대표가 귀국해 체포되면 현재 수배 대상자 중 검거되지 않은 일가 측근으로는 차남 유혁기 씨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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