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모처에서 긴급 회동을 가진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은 바로 당사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무성, 신경식, 신영균, 유준상, 유흥수 고문 등 8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상임고문은 채널A에 "10여 명이 모여 얘기를 하다가, 우리가 이렇게 말로 할 게 아니고 노인들이 행동으로 보여주자"는 취지라면서 "일단 단일화를 해라, 단일화가 관철될 때까지 우리는 단식 농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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