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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감정 호소, 막판 반전 가능?
2017-02-27 19:21 뉴스A

네. 홍우람 기자가 박 대통령의 자필 의견서를 소개해줬는데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오늘 대통령 의견서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망각은 있어도 선의 약속이 왜곡돼선 안된다. 재판관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그리고는 '대통령 박근혜'가 아니라, '2017년 박근혜' 라고 씁니다.

중간 부분에도 감정에 호소하는 듯한 부분이 있는데요. 20대 초, 어머니를 여의고 퍼스트레이디를 대행하면서, 어렵고 소외된 사람을 돌보는게 이바지라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최순실 끈'으로 중소기업을 도와줬다는 의혹에 대한 반박입니다.

이런 서면 진술, 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헌법연구관 출신 노희범 변호사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종합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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