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가상현실 같은 미래 기술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발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30년 뒤에는 일상 생활이 이렇게 달라진다고 합니다.
황규락 기자가 미리 보여드립니다.
[리포트]
지금부터 30년 후인 2047년.
시속 1300km로 달리는 차세대 이동수단인 하이퍼루프를 타고 사막화로 황폐해진 도시를 지나 우주로 날아갑니다.
우주정거장에서 드론을 띄워 지구 환경을 탐색하고
[현장음]
"한반도를 중심으로 초속 300m 토네이도 발생, 생존자 구조를 요청한다."
폭풍에 조난당한 사람을 구해 로봇으로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광활한 우주는 예측할 수 없는 위험으로 가득합니다.
우주를 떠도는 소행성이 지구로 향하자 홀로그램을 이용해 각국 지도자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로봇을 원격 조종해 소행성의 경로를 바꿔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모두 미래 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한규영 / 대학생]
"글로만 보던 ICT 기술이 막연히 잘 와 닿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걸 보면서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든 기술이구나…"
[채영훈 / SKT 뉴미디어기획팀장]
"많은 부분이 30년 후에는 충분히 현재화될 수 있는 기술들이고 지금부터 조금씩 조금씩 준비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무인자동차와 사물인터넷, 로봇과 인공지능 등 우리 생활을 바꿀 다양한 미래 기술.
기술의 발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임재희 / 대학생]
"정말 30년 후에 이렇게 세상이 변해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채널A 뉴스 황규락입니다.
황규락 기자 rocku@donga.com
영상취재 : 이호영
영상편집 : 이혜진
30년 뒤에는 일상 생활이 이렇게 달라진다고 합니다.
황규락 기자가 미리 보여드립니다.
[리포트]
지금부터 30년 후인 2047년.
시속 1300km로 달리는 차세대 이동수단인 하이퍼루프를 타고 사막화로 황폐해진 도시를 지나 우주로 날아갑니다.
우주정거장에서 드론을 띄워 지구 환경을 탐색하고
[현장음]
"한반도를 중심으로 초속 300m 토네이도 발생, 생존자 구조를 요청한다."
폭풍에 조난당한 사람을 구해 로봇으로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광활한 우주는 예측할 수 없는 위험으로 가득합니다.
우주를 떠도는 소행성이 지구로 향하자 홀로그램을 이용해 각국 지도자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로봇을 원격 조종해 소행성의 경로를 바꿔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모두 미래 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한규영 / 대학생]
"글로만 보던 ICT 기술이 막연히 잘 와 닿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걸 보면서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든 기술이구나…"
[채영훈 / SKT 뉴미디어기획팀장]
"많은 부분이 30년 후에는 충분히 현재화될 수 있는 기술들이고 지금부터 조금씩 조금씩 준비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무인자동차와 사물인터넷, 로봇과 인공지능 등 우리 생활을 바꿀 다양한 미래 기술.
기술의 발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임재희 / 대학생]
"정말 30년 후에 이렇게 세상이 변해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채널A 뉴스 황규락입니다.
황규락 기자 rocku@donga.com
영상취재 : 이호영
영상편집 : 이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