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운행선로에서 굴착기 작업…아찔한 충돌
[채널A] 2018-11-19 19:41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서울역에 진입하던 KTX 열차가 선로 보수 중이던 굴착기와 부딪혔습니다.

작업자 3명이 크게 다쳤는데요.

열차가 진입할때 까지 작업이 계속된 이유가 의문입니다.

박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역 승강장에서 300m쯤 떨어진 철로 옆에, 작업자들이 쓰러져 있습니다.

[현장음]
"부상자 총 3명이고, (선로) 작업하던 인부고요. 두 명은 다리 부상, 한 명은 머리 부상…"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가 노선 보수 중이던 굴착기와 부딪힌 건 오전 1시 9분 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59살 김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KTX 기관차도 측면이 파손돼 멈춰서면서, 승객 140여 명은 열차에서 내려 걸어서 서울역으로 대피했습니다.

코레일 협력업체 소속인 작업자들은 사고 직전까지 철로 옆에서 선로 전환기를 고치고 있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
"(선로 전환기는) 길을 내 주는 기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른쪽으로 갈지 왼쪽으로 갈지…"

경찰은 작업자들에게 KTX 진입 사실이 제대로 통보됐는 지 조사 중 입니다.

사고 열차는 도착 예정 시각보다 10분 늦게 서울역으로 접근 중이었습니다.

협력업체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묻는 질문에 답을 피했습니다.

[코레일 협력업체 관계자]
"(작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여쭈려고 하거든요.) 아니오, 괜찮습니다. 다음에 전화 할게요."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sophia@donga.com
영상취재 : 조세권
영상편집 : 강 민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도시어부 바로가기 배너

재생목록

18/26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우공역광고300
오늘의 날씨 [날씨]오늘 일교차 큰 날씨…서울은 낮최고 29도 [날씨]오늘 일교차 큰 날씨…서울은 낮최고 29도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