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11월 2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11-21 19:23 뉴스A

1. 민노총이 서울 여의도를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민노총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추가 총파업도 예고했습니다.

2.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에 등록된 g메일 아이디와 똑같은 포털사이트 아이디가 경찰 수사 직후인 지난 4월 탈퇴 처리됐고 마지막으로 접속한 곳이 이재명 지사의 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경찰이 강서 PC방 살해범 김성수의 동생에게 공동 폭행 혐의가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살인은 말리려 했지만 그에 앞선 폭행은 도왔다고 본겁니다.

4. 부산시가 1급 발암물질인 타르로 코팅된 상수도관으로 일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부산시는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정부가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일본은 위안부 합의는 3년 전 불가역적으로 해결된 문제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6. 조선소 가동이 멈추고 한국GM마저 철수한 전북 군산 지역경제가 고사위기에 처했습니다. 정부가 1400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