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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2-06 19:22 뉴스A

1. 한반도 비핵화 논의의 중대한 기점이 될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열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해 국정연설에서 이같은 일정을 밝혔지만 구체적인 도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2.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도 본격화됐습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오늘 오전 평양을 방문해 북미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3. 서울에 있는 리틀 야구단 감독이 학부모들에게 과도한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선수와 학부모가 감독에게 폭행당하고 상납까지 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를 심층 보도합니다.

4. 마약 판매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의 버닝썬 클럽을 내사 중인 경찰이 마약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단골손님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클럽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은 가해자 처벌을 위해 대질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5. 손혜원 의원이 박지원 의원을 겨냥해 '목포를 위해 무슨 노력을 했냐'며 공격하자 민주평화당은 '최악의 국회의원"이라고 발끈하며 설 연휴에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6. 한국과 일본이 강제징용 피해 배상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본 지식인 200여 명이 "한국 식민지 지배에 대해 일본이 거듭 사죄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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