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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2-15 19:22 뉴스A

1. 수도권에 1cm 안팎의 눈이 내린다던 기상청 예보와 달리 일부 지역에 기습 폭설이 내렸고 크고 작은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퇴근길까지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 고은 시인이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법원은 최영미 시인의 폭로가 거짓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3.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유통한 의혹을 받고 있는 20대 중국인 여성이 마약을 직접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애나로 불리는 이 여성에게 정부가 출국명령을 내렸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청와대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민주당 박영선 의원을 검증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중대사로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을 검토 중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베트남 하노이의 국립컨벤션센터가 거의 확정됐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답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1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입지를 놓고 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경기도 용인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7. 드루킹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진 매크로 조작이 공연이나 스포츠 티켓 예매에 광범위하게 악용되고 있습니다. 더깊은뉴스에서 집중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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