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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 시작…처음으로 한국군 대장이 지휘
2019-08-05 20:20 뉴스A

한미 연합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전시작전 통제권 환수 때를 대비해 처음으로 한국군 대장이 사령관을, 미군 대장이 부사령관을 맡아 훈련을 지휘합니다.

앞으로 보름 동안 국지도발과 테러 같은 위기관리와 한반도 전시 상황과 전면전을 가정한 지휘소 연습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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