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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함지뢰’ 하재헌 예비역 중사, 재심서 ‘전상’ 판정
2019-10-02 20:22 뉴스A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국가보훈처 재심의에서 전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보훈처는 전투 중 다친 전상 대신 공무수행 중 다친 공상 판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일고 대통령이 재검토 지시를 하자 판정을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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