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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0-02 19:27 뉴스A

1. 이춘재가 화성 살인사건 9건을 포함한 14차례의 연쇄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30여 차례의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진술도 했습니다. 이춘재는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며 범행을 털어놨습니다.

2. 검찰이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과정이 담긴 파일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상장을 스캔해 오려 붙이는 방식이어서 실제 표창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내렸습니다.

3. 북미 실무협상 발표 하루 만인 오늘 북한이 강원도 원산 앞바다에서 SLBM으로 추정되는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북미 대화를 앞둔 벼랑 끝 전술로 해석됩니다.

4. 제18호 태풍 '미탁'이 오늘밤 9시쯤 전남 해안에 상륙해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제주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5. 밤과 비슷하게 생긴 마로니에 나무 열매를 먹거나 만진 뒤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밤이랑 똑같이 생긴 것 같은데. 밤 아니에요?"

'김진이간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6. 홍콩 경찰이 고등학생 시위대의 가슴에 권총을 발사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총알은 다행히 소년의 심장을 비껴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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