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1년 넘도록 아무도 몰랐던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9-11-28 20:35 뉴스A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일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최경선이 지난해 자카르다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자격을 얻었지만, 1년 넘도록 아무도 그 사실을 몰라 논란입니다.

최경선은 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 북한 김혜성에 이어 4위로 골인했는데요.

그런데 김혜성이 도핑에 적발되면서 4위였던 최경선이 동메달 자격을 얻게 됩니다.

그게 지난해 10월이었는데 그 사실을 여태 아무도 몰랐던 겁니다.

아직도 메달을 받지 못했는데요. 언제쯤 전달될까요.

지금까지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