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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톡톡톡]‘1+1’ 묶음 재포장 과태료 부과…최대 300만 원
2021-04-01 13:01 뉴스A 라이브

1. 제품을 묶음 판매를 하거나 증정품을 주려고 다시 상품을 포장해 팔면 오늘부터는 최대 300만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서 지난 석 달 동안의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늘부터 본격 시행되는데 환경부는 연간 폐비닐 발생량의 8%인 2만 7천톤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합니다.

2. 은행들이 신용대출 조이기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부터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놓고 쓰지 않으면 대출한도 금액을 줄입니다. 앞서 국민, 하나은행도 마이너스 통장 한도 사용실적이 낮으면 대출을 받거나 연장을 할 때 한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3. 국토교통부는 BMW 등 39개 차종 23만 8천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BMW 520d 등 22만 1천여 대는 2017년 이후 개선된 일부 제품에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균열이 확인돼 화재 예방 차원에서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이밖에 현대차 G80 2천4백여 대는 고압연료펌프 연결부 제조 불량, 포드의 토러스와 익스플로러는 앞바퀴 고정축 강성 부족으로 리콜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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