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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1-07-10 18:59 뉴스A

1. 연일 최대치… (심상찮은 비수도권 확산)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사흘째 사상 최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레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의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하지만, 비수도권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또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는 확진자 비율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 "마지막 불금이니까" 북적이는 거리
4단계 거리두기 격상 전 마지막 '불금'을 맞은 어제, 서울 일부 번화가는 평소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주점이 문을 닫은 10시 이후에도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 시민들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3. 민주당 "연기 없이 첫 무관중 경선"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발표되면서, 민주당은 사상 첫 무관중 경선으로 일정을 연기하지 않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야의 대선 주자들도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고, 비대면으로 민심을 잡을 방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4. 최재형, 다음 주 대변인부터 뽑는다
부친 장례를 마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다음 주부터 본격 대선 행보에 나섭니다. 12일 삼우제를 마친 후 우선 대변인단부터 구성하고, 정치 경험이 풍부한 참모 등을 보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5. '버터'는 되고, '강남스타일'은 안 되고
거리두기 4단계의 실내 체육시설 규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러닝머신은 시속 6km까지만 되고, 단체 운동의 음악은 일정 속도 이상은 안된다는 건데, 이용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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