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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청년과의 소통’ 화제
2021-11-17 12:43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효은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이 홍준표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조금 마이 웨이 선언을 한 상태인데. 굉장히 비판적인 입장을 계속 견지를 하고 있어요. 홍준표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우리한테도 탁현민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홍보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런 말도 있었네요. 이번 대선에 대해서 양아치 대선이다. 이 비속어를 또 쓰면서 아주 강하게 비난을 하기도 했습니다. 뒤끝이 오래가는 건가요. 어떻게 보십니까.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이제 아마 이번에 윤석열 전체 선대위에도 이제 참여를 안 한 상태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거기에 조금 기여를 하겠다. 이런 생각은 지금 없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조금 옆에서, 뒤에서 응원을 하고 해야 되는데. 지금 이야기하는 것들을 보면 이게 응원인지 아니면. 응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차기를 위해서 자기 자신의 어떤 행보를 지금 시작한 것 아닌지 이런 생각까지 들거든요. 오히려 지금 상태는 지금 현재 어쨌든 내년에 대선이 있는 거니까. 그게 국민의힘에 조금이라도 돌을 하나라도 더 얹어놓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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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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