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효은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자, 민주당에서는 김건희 씨를 소환해야 한다고 강하게 연일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또 대선 후보 부인으로써 김건희 씨가 언제쯤 등판을 할 것인지도 관심을 많이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김건희 씨의 이 기존 스타일. 그리고 근황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머리 스타일이 바뀐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본격 공개 활동을 염두에 둔 조치가 아니냐.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예. 원래 길게 머리를 땋잖아요. 그런데 이제 머리를 잘랐다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제 커리어 우먼 그 이미지에서 전통적인 배우자 이미지를 조금 강화하려고 한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동안에 사실은 이제 여러 가지 크게 말하면 한 세 가지 정도죠. 이제 도이치모터스도 있고. 논문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코바나컨텐츠의 전시 기획에서 후원금 받는, 협찬금 받는 문제도 있고. 이런 것들 때문에 계속적으로 직접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본선 되었으니까 나서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조만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어서. 만약에 검찰에서 기소가 된다고 하면 제가 보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냥 수사해 가지고 무혐의로 끝난다면 바로 나서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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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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