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이준석 “지지율 상승한다”…이번 주 성과로 나타날까
2022-01-11 13:09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이수희 국민의힘 여성본부 대변인단장

[황순욱 앵커]
이제 5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바로 대선 이야기인데요. 대선 이야기로 문을 열겠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진심, 변화 그리고 책임이라는 키워드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 모습 먼저 보시죠. 방금 들으신 것처럼 윤석열 후보가 저출산 극복과 관련된 공약을 내놨습니다. 또 아동, 가족, 인구 이런 사회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부처를 신설한다는 내용의 발표를 했는데요. 최근에 여가부 폐지 공약을 내세워서 뜨거운 감자가 되었었죠. 이 내용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지금 발표를 했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이수희 국민의힘 여성본부 대변인단장]
예. 이게 이제 여성가족부가 여성이 먼저 있다 보니까 이제 여성에 대한 할당제라든가 이런 내지는 성폭 문제라든가 이런 거에 집중해왔던 걸로 비치지만 또 많은 역할을 했던 게 가족과 관련된 그런 역할이었거든요. 근데 이제 여가부를 폐지한다고 하니까 그러면은 기존에 여가부에서 하던 가족과 관련된 그런 사업들은 정책들은 어떻게 되느냐는 문제 제기가 있었어요. 오해도 받았고, 그런 것까지 안 한다는 그건 아니고.

또 여성 문제의 경우도 다른 부처하고 겹치는 것들도 많았기 때문에 그런 걸을 아마 부처 간의 그 정책이라든가 업무분장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그 안에서 지금 아동, 가족, 인구 등 이렇게 사회 문제. 앞으로의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사회 문제를 그거를 더 구체적으로 다루고 전문적으로 다루는 그런 부처를 만들겠다고 오늘 발표가 된 거고요. 거기에서 지금 나왔지만 저출산이나 저출생 이거는 용어 자체를 가지고도 젠더 간에 굉장히 갈등이 있어요. 근데 이런 거는 이제 저는 그 오늘 내세운 이 윤석열 후보의 저 기자회견에서는 역시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대한민국 미래에 대해서 문제를 진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