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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톡톡톡]11세 화가, 그림팔아 ‘27억 원’
2014-02-03 00:00 문화

[앵커멘트]

오늘의
재밌는 수다거리 전해드리는
카페 톡톡톡입니다.

1. 11세 화가, 그림 팔아 '27억 원'

11살 꼬마가
27억 원을 벌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꼬마 모네’라는 별명을 가진
영국의
천재 꼬마 화가,
키어런 윌리엄슨의 이야긴데요.

그림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던
키어런은

6살 때
직접 그린 그림이
한 수집가에게
팔리기 시작하면서
'프로’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수채화, 유화, 파스텔 등
모든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키어런의 작품은
그린 족족
비싼 값에 팔려나갔는데요.

급기야
지난 2011년에는
불과 9살의 나이로
동네에 큰 집까지
장만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에 열린 전시회에서는
불과 20분 만에
출품한 작품 모두가
25만 파운드
우리 돈,
4억 4000만원에 팔리기도 했는데요.

작품당 가격이
62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지만
부럽긴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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