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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3-26 18:57 사회

1. 사흘째 전국을 덮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도로에 물도 뿌리고 있지만 근본 대책과는 거리가 멉니다. 집중진단합니다.

2. 방북 공연예술단에 가수 싸이를 포함하려 했지만, 북한이 난색을 보여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광주교육청은 "학생들이 북한에 수학여행 갈 수 있게 해 달라"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3. 한미 양국이 자유무역협정을 소폭 개정했습니다. 농업시장은 추가로 개방하지 않았고, 미국산 자동차 부품을 더 써달라는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철강은 관세폭탄을 피했지만, 수출량을 30% 줄이기로 했습니다.

4. 전기를 팔기 위해 멀쩡한 숲을 베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마을주민]
"산이 좋았었는데 이게 뭐야 이게. 다 버려놓고"

친환경 에너지를 만든다며 환경을 파괴하는 문제, 더 깊은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5. 경찰과 감정대립을 해온 자유한국당이 수습에 나섰습니다. 경찰 전체가 아니라 울산경찰청장 1인으로 싸움의 대상을 좁힌 데 이어, '검경수사권 분리'와도 무관한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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