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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7-25 19:23 뉴스A

1.계엄 문건과 관련한 진실공방이 위증교사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의 발언을 폭로한 민병삼 기무부대장이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위증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장관은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2.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제기된 조폭 연루설과 관련해 실체 없는 의혹이라며 검찰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김부선씨의 SNS 사과문 대필 의혹을 받고 있는 주진우 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3. 경북 영천의 기온이 39도를 넘는 등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빗나간 전력수요 예측에 대해 "기상청 예보와 달리 극심한 폭염이 지속돼 어려움이 있다"며 날씨 탓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 재판 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USB에 청와대 법무비서관 추천 리스트가 담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상고 법원 도입을 위해 박병대 전 대법관이 재판에 개입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라오스에서 발생한 댐 사고로 최소 70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 실종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댐 시공사인 SK 건설은 보조 댐 일부가 유실돼 사고가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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