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주자 조사에서 여권에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야권에선 유승민 전 대표가 1위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진보 응답자만을 떼어놓으면 이재명 경기지사가 앞섰고, 보수층에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성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대선 1년 반이 지나면서 차기 대권 주자도 조금씩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 언론사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여권에선 이낙연 총리가 야권에선 유승민 전 대표가 1위로 조사됐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12.4%로 박원순 서울시장(9.5%)과 이재명 경기지사(8.1%)와 비교해 유일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야권에선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1.4%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10.2%)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보와 보수층에선 이재명 지사(12.9%)와 황교안 전 총리(22.4%)가 보다 지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2%, 한국당 17%로 다음은 정의당(10.3%), 바른미래당(5.1%), 민주평화당(1%) 순이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성진입니다.
영상편집 : 배시열
그래픽 : 박정재
하지만 진보 응답자만을 떼어놓으면 이재명 경기지사가 앞섰고, 보수층에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성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대선 1년 반이 지나면서 차기 대권 주자도 조금씩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 언론사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여권에선 이낙연 총리가 야권에선 유승민 전 대표가 1위로 조사됐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12.4%로 박원순 서울시장(9.5%)과 이재명 경기지사(8.1%)와 비교해 유일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야권에선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1.4%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10.2%)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보와 보수층에선 이재명 지사(12.9%)와 황교안 전 총리(22.4%)가 보다 지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2%, 한국당 17%로 다음은 정의당(10.3%), 바른미래당(5.1%), 민주평화당(1%) 순이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성진입니다.
영상편집 : 배시열
그래픽 : 박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