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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임명 강행 배후에 최순실” 진술
2019-03-06 20:11 뉴스A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하기 전에 별장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동영상을 파악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이 당시 인사 검증을 맡았던 박관천 전 경정에게서 최근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전 경정은 김 전 차관 임명 강행 배후로 최순실 씨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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