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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2-26 19:22 뉴스A

1. 감찰 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저는 검찰의 영장 신청 내용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심사를 마친 조 전 장관은 구치소에 대기 중이며 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2. 울산시장 당내 경선을 포기하는 대가로 공직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그제 검찰 압수수색 당일 일본 오사카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출국 배경을 취재했습니다.

3. '닭강정 33만 원 거짓 주문'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당초 학교 폭력 사건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4. 대출 기준을 크게 강화한 부동산 대책이 나온 이후 서울 지역 전세 가격이 4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주택 구매 대신 전세를 택하는 풍선효과 때문입니다.

5. 최근 블랙아이스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사전 제설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긴급할 때 사용해야할 제설제가 허술한 관리 때문에 딱딱하게 굳거나 제 기능을 상실한 채 방치돼 있습니다.

[김진 기자]
“잘못된 보관 방법 때문에 정착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하고 폐기처분 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6. 50대 여성의 자궁에서 13cm 길이의 수술용 거즈가 나왔습니다. 과거 제왕절개수술을 했던 의료진 과실로 파악됐는데, 손해배상 소송결과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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