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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뉴스A 클로징]“통합과 변화…美 유권자들의 새로운 선택”
2020-02-06 20:25 국제

젊음이 무기일까요?

38살 부티지지가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첫 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트럼프의 경쟁자로 떠오른거죠.

젊고 말도 잘해서 오바마를 떠올리게 하는데, 최초의 성소수자 대선후보라는 점도 눈에 띕니다.

그냥 젊어서 인기일까요? 메시지를 한 번 더 들어보겠습니다.

통합과 변화입니다.

기성 정치에 신물 난 미국 유권자들의 새로운 선택인 거죠.

국가적 전염병 사태에도 힘을 합쳐 극복하기보다 자화자찬이나 비난뿐인 우리 정치권의 변화는 오직 유권자들만 바꿀 수 있습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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