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5월 1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5-19 19:27 사회

1. 정의기억연대의 안성 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계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모금회 측은 자신들이 경기도에 지역의 쉼터 매입을 요청했다는 정의연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 반박했습니다.

2. 경기도 광주의 위안부 피해자 시설인 '나눔의 집'도 후원금을 다른 곳에 쓰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운영진이 할머니들을 홀대하고 후원금도 횡령했다고 주장합니다.

[현장음]
"저희 외부인하고 접촉 안 하고 있습니다."

3. 서울 당산동 직업전문학교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재학생이 599명인 이 학교는 교육부가 아닌 고용노동부 소속이어서 등교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3 등교를 하루 앞둔 시점이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삼성서울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4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수술실 25곳이 폐쇄됐습니다. 접촉했던 의료인 등 검사 대상이 6백 명이 넘어서 대규모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5.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참가자 모두에게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올 연말에 백신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세계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6. 'n번방 사건'같은 성착취 범행을 온라인이 아닌 경남지역에서 조직적으로 해온 성매매 조직이 검거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