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자산 전개 주장도 나왔는데, 북한은 "외세에 구걸한다"고 비판했습니다.
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대치 국면에도 12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 참관을 위해 신포로 향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채널A 취재결과 평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부 숙청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달에만 830명을 넘어 5월 수준을 능가했습니다.
가을 재유행이 아닌 여름 대유행이 우려됩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여름철에도 냉방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 활동하고…"
가을철 재유행 시나리오가 유력했지만, 한여름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4.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내가 윤석열 총장이면 벌써 그만뒀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당 지도부가 법으로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5. 1등 당첨자가 42번이나 나온 이른바 '로또 명당'이 공개되자 인생역전을 꿈꾸는 시민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타격을 맞아서…"
[인터뷰]
"대출을 안해준다고 하니까 막막해서…"
6.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규제에서 빠진 경기 김포와 파주의 아파트 값이 뛰고 있습니다. 매물이 사라지면서 호가가 7천만 원 가까이 오른 아파트도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