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못 돌아다니고 날도 풀리고 해서 나오게 됐습니다.
요즘 캠핑이 크게 인기입니다.
혼자하는 혼캠, 차에서 자는 차박, 캠핑 초보를 부르는 캠린이까지. 신조어들도 많습니다.
캠핑장 예약도 밀려있고, 캠핑용품도 없어서 못 삽니다.
이번 주말에도 많은 분들이 지친 마음 위로하러 캠핑장으로 향하시겠죠.
온통 하얀 그리스 산토리니 섬, 온통 파란 스페인 후스가르, 멋지죠?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 가서 아쉬운 분들 많으실텐데요.
국내에도 숨겨진 여행지가 가득합니다.
전남 신안군 박지도는 지붕도, 다리도 섬 전체가 온통 보라색인 퍼플섬입니다.
이런 명소 나들이 다 좋은데,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는 절대 잊으시면 안 됩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