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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클로징]법무부장관의 과대광고
2021-08-30 20:09 뉴스A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전자발찌를 직접 착용하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던 게 불과 한 달여 전입니다.

우리나라 전자발찌의 품질이 세계 최고라며 극찬을 했죠.

그랬던 박 장관, 오늘 전자발찌 관리를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전자감독 대상자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합니다“

전자발찌를 찬 채, 또 전자발찌를 끊고 두 명의 여성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자발찌는 잔혹한 범행 앞에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오늘 한마디는 [법무부장관의 과대광고]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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