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공천에서 송영길, 박주민 두 의원이 배제되면서 계파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전 지사 측은 "계파 이익만 추구한다"고 반발했고 이낙연 전 대표 측은 “계파와는 관계가 없다”고 했습니다.
3.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018학년도 아들의 의대 편입학 전형이 진행 중인 시기에 심사를 총괄했던 평가위원장을 세 차례나 만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4. 이른바 계속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가 어제 법정에서 자필 진술서까지 제출하며 "기회라는 밧줄을 달라"고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5.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지자 대학 MT나 워크숍 등 단체관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초중고교의 체험학습과 수학여행도 재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