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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을’ 승부처로 급부상…이번엔 윤형선 ‘가짜 농부’ 의혹
2022-05-25 13:11 2022 지방선거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김효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

[황순욱 앵커]
이 선거일이 다가오면서요. 후보들 간의 네거티브 공세도 지금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 최대 관심지가 많지만 요즘 급부상한 지역이죠. 바로 인천 계양을입니다. 여기서요. 윤형선 후보를 둘러싸고 연일 가짜 의혹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가짜 계양 사람이다. 주소 이전 때문에, 이재명 후보 측에서 제기했던 의혹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가짜 농부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짜 농부 의혹, 지금까지는 선전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재명 후보 측의 이런 공격에 잘 대응을 하고 있는 건지요?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저는 잘 하고 있다고 보고 이재명 후보 측의 공격이 조금 터무니가 없어 보여요. 그 사실 윤형선 후보는 25년 동안 계양에서 의사를 했고 거기서 살았습니다. 근데 이제 본인이 전세인가요? 전세 살다가 나오게 되어가지고 불가피하게 일 년 정도를 어디 다른 지역에 주소를 옮겼다가 다시 이제 계양으로 옮긴 건데 25년 주민 행세했다. 가짜다. 이렇게 하는데 그런 비판은 정말 터무니없는 비판이고.

지금 국민의힘도 지금 이제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나서지 않았습니까? 사실 저도 어제 이제 원주에 갔다 왔습니다. 박정하 후보 지지하려고 안철수 전 위원장 지지유세도 하고 그랬는데. 국민의힘은 지금 소리 소문없이 굉장히 바닥에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거 지금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겼지만 이긴 게 이긴 게 아니라는 말이죠? 지금 이런 각오를 가지고 굉장히 겸손한 마음으로 6월 1일 최후의 순간까지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민주당은 굉장히 근데 이제 원로들, 많은 분들이 인지도 있는 분들이 많이 나서서 하시는데 국민의힘은 더 낮게. (알겠습니다.) 저변에서 (잘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바닥을 기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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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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