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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연일 ‘개딸’ 저격?…“팬덤 정치와 결별”
2022-05-25 12:42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김효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

[황순욱 앵커]
6.1 지방선거가 이제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지지율 급락 때문에 지금 비상이 걸렸죠.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요. 어제 예정에 없었던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박지현 위원장은요. 보신 어제의 사과 기자회견에서 팬덤 정치를 비판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민주당의 팬덤 정치에 대해서 또다시 날을 세웠습니다. 들어보시죠. 일단 이 방탄 출마라는 비판을 감수하고 이재명 위원장까지 나섰지만 지방선거 판세, 여론조사 내용을 살펴보면 심상치가 않거든요. 일단 첫 번째로 그런 위기감 때문에 당 지도부에서 이런 목소리가 나온 게 아니냐. 첫 번째 그 부분부터 이야기를 조금 묻겠습니다.

[김효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
일단 뭐 지방, 이번 지방선거가 대선하고 워낙 가까이 있고요. 그리고 일단 선거구도 자체가 유리한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윤석열 정부 새로 출범을 했고 여러 가지 컨벤션 효과랄지 이런 것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제 민주당이 3월 9일 대선 패배를 어떤 반전시키는 이런 동력이 조금 부족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대선의 후반전처럼 지금 지방선거가 조금 치러지고 있는 그런 어려운 상황인 건 맞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시 어떤 민주당의 기존 지지층들에게 민주당이 사과의 반성을 하고 변화와 쇄신을 할 테니 다시 한번 민주당에게 기회를 주고 윤석열 정부의 균형자로서 제1당으로서 앞으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해서 일하겠다. 이런 어떤 호소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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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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