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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범진보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2022-07-04 12:42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7월 4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장윤미 변호사,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황순욱 앵커]
이런 상황에서 벌써부터 여권 차기 대권주자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너무 이른 이야기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범보수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인데요. 오차 범위 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오차 범위 내에 있기는 하지만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여론조사 결과, 굉장히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거 아닌가요? 지금 얼마 전에 첫 여론조사에서 곧장 3위로 등장을 했는데 지금 벌써 1위로 지명이 되고 있군요?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일단 기본적으로 보수진영 유권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 뭐 어떤 살아온 궤적이라든지 여러 학력이라든지 능력이라든지 또 외모까지도 굉장히 반듯한 엘리트의 분위기를 풍기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호감이 가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요. 또 한 가지는 더 중요한 거라면 민주당에서 한동훈 장관을 키워주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사청문회 국면에서뿐만 아니라 최근에도 뭐만 하면 이제 한동훈 장관을 굉장히 그 정권의 최고 실세인 것처럼 이렇게 띄워주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작용을 해서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는 것이 한동훈 장관의 급부상의 한 원인이다. 저는 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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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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