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날씨]내일까지 찬공기 유입…대기질 정상 수준 회복
2017-11-11 20:01 뉴스A

미세먼지에 추위까지, 나들이 길에 방해꾼이 많았죠.

휴일인 내일도 춥긴 하지만 먼지 걱정은 없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대기질이 정상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까진 찬 공기가 유입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3도쯤 낮게 출발하고요.

낮엔 평년 수준의 기온이지만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낮겠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질이 정상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하늘 자체는 맑겠고요.

종일 쾌청하겠습니다.

이른 아침엔 내륙에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습니다.

오가는 길 조심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엔 오늘보다 영하로 출발하는 지역이 많아집니다.

서울 2도, 대관령은 -8도로 예상하고 있고요.

낮엔 오늘보다 높겠고,

일교차도 무척 크겠습니다.

월요일엔 중북부,화요일엔 충청이남 곳곳에 비가 오고요.

수능일인 목요일엔 서울 등 내륙 많은 곳에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엔 비소식이 있는만큼 세차는 주 중반으로 미루시는 게 좋습니다.

대기가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담배꽁초가 많은 화재 사고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흡연하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