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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7-24 19:22 뉴스A

1. 경북 영천과 경기 여주의 기온이 40도를 넘는 등 폭염의 기세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최대전력 수요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 예비율은 7%대로 급락했습니다. 아슬아슬한 전력 수급 상황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2.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 이틀째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역시 특검 수사 대상인 김경수 경남지사는 분향소를 찾아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3.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드루킹 김동원 씨가 댓글 요원 수십 명을 고용하고 정기적으로 월급도 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정치적 목적의 조직적 여론 조작 가능성에 수사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국방부가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인 GP를 시범 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남북한 군인들의 자유로운 왕래도 추진하기로 했는데, 아직은 이르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5. 197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최초로 증언한 배봉기 할머니의 생전 인터뷰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아픈 진실이 담긴 증언을 '더 넓은 뉴스'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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