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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4-08 19:21 뉴스A

1.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폐질환을 앓아왔던 조 회장은 작년 말부터 미국에서 요양 중이었습니다.

2.문재인 대통령이 박영선, 김연철 장관 등 5명의 신임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3.야당은 "국회 무시, 국민 포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강력한 대여투쟁을 예고하면서 오늘부터 시작된 4월 임시국회는 일정조차 잡지 못했습니다.

4.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했다고 지목한 연예인이 경찰에 곧 소환됩니다.
경찰은 지난 2015년 황 씨와 함께 마약 투약을 했던 공범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5.경찰이 가수 승리와 윤모 총경의 4차례 식사 장소와 시점을 특정했습니다. 윤 총경이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일 때, 주로 청와대 주변 고급 식당들에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청와대 앞 식당 직원]
"저 누군지 아시죠? 그러는데 낯이 익다 싶어서 한참을 보니까, 승리 씨더라고요."

[청와대 앞 식당 직원]
"저 누군지 아시죠? 그러는데 낯이 익다 싶어서 한참을 보니까 승리 씨더라고"

6.강원 산불의 원인 중 하나로 무속인들의 신당에서 발화된 불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전국의 명산 곳곳에서 무속인들이 촛불을 켜고 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7. 70만원이나 하는 여성 기능성 속옷에서 기준치의 60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대진침대는 아예 공장을 폐쇄하고 라돈 매트리스 수거 업무를 중단해 버렸습니다. 라돈침대 사태 1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생활 속 라돈공포를 심층취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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