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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7-15 19:22 뉴스A

1. 배우 강지환 씨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한 여성들이 소속 업체로부터 회유와 협박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NS 메시지로 합의를 종용했는데, 피해 여성들의 집 주소까지 노출했습니다. 단독보도입니다.

2.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이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청와대의 대응을 지적하면서 세월호를 언급해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미경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어찌보면 문통(문재인 대통령)이 낫다더라. 세월호 한 척 갖고 (대선을) 이김."

이순신 장군의 배 열 두 척을 언급한 문 대통령의 발언을 비꼰 겁니다.

3. 광주세계수영대회 개최국인 우리나라 선수들이 유니폼에 코리아라는 국가명 대신 은색 테이프를 붙이고 출전해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4. 광주세계수영대회에 출전한 여성 선수를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된 일본인 관광객이 긴급 출국정지 됐습니다. 당초 오늘 귀국하려던 이 관광객은 공항까지 갔다가 출국이 무산됐습니다

5. 경찰이 변사 사건 현장으로 유가족을 부른 뒤 직접 시신을 확인시켜 논란입니다. 유가족은 충격에 빠졌고 경찰은 감찰에 나섰습니다. 단독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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