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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2회 연속 우승 도전…공인구 적응 관건
2019-11-01 20:29 스포츠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은 프리미어12 초대 우승팀인데요.

2연속 우승과 도쿄 올림픽 티켓을 위해 오늘과 내일 최종 리허설을 합니다.

김태욱 아나운서,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평가전 상대는 푸에르토리코입니다. 낯설 수 있지만, 중남미의 강호입니다.

우리나라가 쿠바와 조별예선에서 만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전력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특히 공인구에 잘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바로 이 공이 공인구입니다. 선수들은 공이 조금 더 딱딱한 느낌이 들고 반발력이 좋아 더 잘 뻗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박병호, 최정 등 홈런 타자들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반대로 투수들은 홈런을 경계할 수밖에 없는데요.

경기는 현재 *회가 진행 중입니다. 양현종이 2이닝 동안 6타자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컨디션을 조절했고, 3회부터는 김광현이 이어 던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6일부터 호주, 캐나다, 쿠바를 상대로 예선전을 치릅니다.

지금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채널A 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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