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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2-09 19:28 정치

1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 직전에 숨진 수사관의 휴대전화 최근 통화기록에 대통령 민정수석실 관계자의 전화번호가 여러 차례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심재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선출 직후 여야 3당 원내대표는 협상을 갖고, 패스트트랙 법안을 정기국회 내에 상정하지 않는 대신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3 가수 김건모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피해 여성 측은 2016년 8월 유흥업소에서 당한 성폭행으로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 뉴질랜드 북섬 동부에 있는 섬에서 화산이 폭발해 최소 5명이 숨지고 관광객 등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분화구 주변에 1백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희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5 수능시험이 끝난 뒤 정시 입시전략을 짜기 위한 설명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진 기자]
“이곳에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상당히 많이 자리를 채우셨습니다. 현장 분위기, 그야말로 치열하고 후끈합니다.”

작은 정보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 경쟁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표정을 취재했습니다.

6 인기 유튜버들이 구독자 숫자를 늘리기 위해 아파트나 명품백 같은 값비싼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유튜브 측은 과잉경쟁을 막기 위해 규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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