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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38명 확진…지역발생 33명
2020-06-08 10:13 사회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재학중인 서울 중랑구 원묵고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로 8일 오전 교직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간격을 둔채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확진자가 어제 38명 증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 증가한 1181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발생이 33명, 해외 유입이 5명입니다.

지역발생 33명은 서울에서 22명, 인천에서 4명, 경기에서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5명은 대구에서 1명, 경기에서 1명 확인됐고 검역 과정에서 3명이 추가됐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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