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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9-10 19:15 뉴스A

1. 정부가 7조 8천억 원의 4차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을 집중 지원합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는 최대 2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2. 13세 이상 전 국민 4천 6백만 명에게도 통신비 2만 원이 일괄 지급됩니다. 맞춤형 지원이라는 당초 취지에서 벗어나 사실상 전 국민에게 현금을 주는 포퓰리즘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 추미애 장관 아들의 휴가 의혹과 관련해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로 진실이 가려질 것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소설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추 장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관련 의혹을 집중 분석합니다.

4. 카투사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하루 만에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카투사 예비역들의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5. 코로나와 독감에 중복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약자 등 무료접종 대상자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됐는데 막상 헛걸음하는 일이 많습니다. 왜 그런지 취재했습니다.

6. 미국 서부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금문교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하늘이 붉게 변했습니다.

[직함 없음]
"대낮인데도 완전 밤 같아요. 마치 지구 종말의 날 같습니다."

이미 서울 면적의 15배가 불탔지만 재앙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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