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88회 동아마라톤대회에 역대 최다, 3만 5천명이 나서는데요,
중장년층이 많았던 예전과 달리, 20~30대 젊은층, 그리고 여성의 출전 비율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런 새로운 트렌드는 첨단 중계방식으로도 이어지는데요, 장치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 오전 8시, 조용한 서울의 아침을 건강한 발걸음으로 깨울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8회 동아마라톤 대회.
채널A는 선수들의 발자국 소리 하나까지 LTE 방식 중계를 통해 생생하게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전달합니다.
기존에 위성이나 전용회선 대신 IT강국답게 휴대폰망을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김영인 / KT 네트워크 부문 상무)
"휴대폰의 업로드 속도를 3배 정도 빠르게 할 수 있는 LTE-A 프로라는 기술을 개발해서 충분히 마라톤 중계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채널A가 통신망을 활용할 kt는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 주관업체입니다.
세계 최초 5G 방식으로 전세계에 올림픽의 감동을 전달할 예정으로 LTE-A 프로 기술은 5G의 바로 전단계입니다.
중국 CCTV 등 세계 140개국에 생중계로 전송될 동아마라톤 대회는 kt가 국내 유일하게 보유한 해저 광케이블을 통해 끊김 현상 없이 중계됩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영상취재: 조승현
영상편집: 오성규
중장년층이 많았던 예전과 달리, 20~30대 젊은층, 그리고 여성의 출전 비율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런 새로운 트렌드는 첨단 중계방식으로도 이어지는데요, 장치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 오전 8시, 조용한 서울의 아침을 건강한 발걸음으로 깨울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8회 동아마라톤 대회.
채널A는 선수들의 발자국 소리 하나까지 LTE 방식 중계를 통해 생생하게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전달합니다.
기존에 위성이나 전용회선 대신 IT강국답게 휴대폰망을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김영인 / KT 네트워크 부문 상무)
"휴대폰의 업로드 속도를 3배 정도 빠르게 할 수 있는 LTE-A 프로라는 기술을 개발해서 충분히 마라톤 중계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채널A가 통신망을 활용할 kt는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 주관업체입니다.
세계 최초 5G 방식으로 전세계에 올림픽의 감동을 전달할 예정으로 LTE-A 프로 기술은 5G의 바로 전단계입니다.
중국 CCTV 등 세계 140개국에 생중계로 전송될 동아마라톤 대회는 kt가 국내 유일하게 보유한 해저 광케이블을 통해 끊김 현상 없이 중계됩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영상취재: 조승현
영상편집: 오성규